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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뵈르로 유명한 안국역 브런치 맛집
<소금집 델리 안국>을 소개합니다.
웨이팅 개쩌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맞은 편에 있어요.
1. 기본정보
- 운영시간 : 월 ~ 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 포장 가능
- 웨이팅 필수 :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 가능
2. 매장 외부/내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저희는 일요일 오후 5시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
런던 베이글은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소금집델리는 한산했어요 ㅋㅋ
오후 6시쯤 다 먹고 나올 때 쯤엔 만석이었습니다.
매장은 오픈키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숙성중인 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3. 메뉴
- 비어슁켄 프레첼 : 12,800원
프레첼과 비어슁켄의 조합의 쫀득 담백한 샌드위치 - 잠봉뵈르(시그니처) : 10,800원
담백한 잠봉과 버터로 가득 채운 시그니처 - 잠봉 프로마쥬 : 11,800원
잠봉뵈르에 에멘탈 치즈가 풍미를 더한 샌드위치 - 잠봉 선드라이드 토마토 : 11,800원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더한 잠봉뵈르 - 파스트라미 : 12,800원
녹진한 파스트라미의 맛을 즐기는 미국식 샌드위치 - 치킨 베이컨 치플레 : 12,800원
치플레의 매콤함, 햄의 훈연함의 캘리포니아 스타일 - 치킨 베이컨 치플레 : 12,800원
치플레의 매콤함, 햄의 훈연함의 캘리포니아 스타일 - 호기 : 13,800원
다양한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이탈리아 느낌 물씬 - 모르티 : 11,800원
고소하고 상큼한 이태리 스타일의 샌드위치
4. 음식
- 잠봉 선드라이드 토마토 : 11,800원, 당근라페 : 2,800원
저희는 잠봉뵈르나 잠봉 프로마쥬는 느끼할까봐
잠봉 선드라이드 토마토와 당근라페를 함께 주문했어요.
선드라이드 토마토 페스트와 루꼴라가 들어가서
기본 잠봉뵈르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식감도 풍성했어요.
소금집 잠봉은 엄청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당근라페도 함께 주문했는데,
새콤해서 함께 곁들어먹기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5. 총평
재방문 의사 O
안국에 데이트하러 갈 일 있으면
또 들려서 잠봉뵈르 브런치 먹으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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